본명 : 김희철
출생 1983 / 7월 10일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국적 : 대한민국 / 전주 김 씨
아버지 김문기, 어머니 김순자, 누나 김희진(1982년생)
조카 안태인(2016년 4월 7일생), 안태혁(2018년 4월 14일생)
반려묘 한제희범(2006년 9월 10일생), 반려견 김기복(2017년 6월 11일생)
별명
우주 대스타, 희님, 체리, 희봉이, 신데렐라, 김기복, 희미, 아가씨, 흰 철, 김메밀, 김콘돔, 인간 노래 검색기, 주크박스, 희철위키, 김정민 홍보대사, 김분홍, 야발민수, 송파구 욕쟁이 아저씨, 동감빠, 희로뽕, 슈주아빠, 희쪽이, 스알못, 고양이, 걸그룹 인맥왕, 앙큼 fox, 뱀파이어, 김하울, 불혹, 40
김희철 막말 논란
게스트로 출연한 한 아프리카 TV BJ 최 군 방송에서 말한 수위 높은 막말로 인해 논란이 생기고 있다, " 학교폭련 가해자는 개 XX들" , " 머리에 총 맞아야 한다 " 등등과 동시에 손가락 욕을 하는 등 공인으로서의 과한 수위의 욕설이 문제다
개 XX라고 나도 많이 혼내는데 당연히 나도 그랬을 거다. 연예인이고 직업이 있으니까 피하는데 강인이 깡패한테 가서 '야 이 개 XX야. 너 뭐 하냐'라고 했고 깡패가 웃으면서 '이 XX 연예인 아니야?'라며 비아냥거렸다. 강인이 옆에 여자분들이 있었다. 강인과 친한 여자도 아니었다. 갑자기 강인이 깡패를 팼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인은 진짜 상남자다. 걔가 잘못한 건 너무 욕먹어야 한다. 근데 강인이 '너 왜 여자한테 함부로 하냐'며 깡패를 막 팬 거다. 깡패가 맞으면서 죄송하다고 했다. 그 여자분은 너무 무서우니까 갔고, 이건 당연히 방송에 못 나간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전혀 아니다. 강인은 여자가 맞는 것에 있어서는 악착같이 화내고 때렸다. 주먹부터 날아갔다. 당연히 걔는 잘못한 게 너무 많다. 걔를 포장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XXXX니까. 근데 성격이 XX 있다"며 "걔는 진짜 나이스했다. 우리는 진짜 의리로 살아야 한다"라고 욕설 섞인 말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학교 폭력 가해자들에 대해서도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김희철은 "학교 폭력한 XX들은 X쓰레기"라며 카메라를 향해 양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손가락 욕설을 했다.
이어 신체 부위를 속되게 이르는 표현을 여러 차례 쓰며 "사람 때려서 뭘 행복하나. XXX 다 날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연예인이 더 이런 걸 이야기해 자극적으로 이야기해야 한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해 내일 기사가 나. 그러면 난 더 좋다. 왜냐하면 이슈가 되잖아. 학교 폭력이라는 건 절대 있어선 안 된다. 난 이슈 돼도 '죄송합니다. 제가 뭐 말실수했나 보죠'라고 하고 사실 반성 안 한다. 학교 폭력하는 XX들은 벌 받아야 한다. 우리가 왜 눈치를 봐야 하나. (내가) 취했다. 취했는데 진짜 이건 혼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김희철은 일본 불매운동, '캣맘' 등 최근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도 작심 발언을 이어가며 격하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과 강인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함께 데뷔했다. 강인은 2019년 7월 11일 슈퍼주니어에서 자진 탈퇴했다.
강인은 2009년 서울 논현동 소재 한 술집에서 손님과의 시비로 폭행사건에 연루되는가 하면 같은 해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했다.


자숙 기간이었던 2010년 입대한 강인은 2012년 4월 전역했다. 군 복무를 마친 후 재기의 기회가 주어졌지만 그 기회마저 스스로 걷어찼다. 2012년 7월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6집 앨범 '섹시, 프리&싱글(Sexy, Free&Single)'을 발표하고 3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했으나 2016년 두 번째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은 것.
두 번째 자숙 중이던 2017년 11월에는 술에 취한 채 강남구 소재 한 유흥주점에서 강인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한 여성을 폭행해 논란이 됐다. 피해자로 알려진 여성이 강인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혀 정식 입건은 되지 않았다. 강인은 피해자와 격리된 후 훈방 조치됐다. 폭행은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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