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 최상급 몽골리안 캐시미어 머플러 종류별 추천.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머플러를 찾게 되는데요. 머플러라는 하나의 아이템이 또 적응하고 매일 차다시피 하면 안 차는 날이 되면 목이 허전해 다시금 계속해서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따뜻하죠 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흔하지 않으면서 유니크한 디자인, 뛰어난 보온성, 고급스러움을 두루 갖춘 머플러 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최상급 몽골리안의 캐시미어 머플러 고비.

혹시 고비라는 브랜드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머플러라 하면 요즘 가장 흔한게 아크네일 텐데요. 울 재질로 된 감성 머플러 아크네가 있다면, 최상급 원단으로 무장한 캐시미어 머플러 브랜드는 고비일 겁니다.

 

고비는 1977년 론칭한 브랜드로 추운 지방인 몽골의 고급 캐시미어를 사용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몽골리안이 고산지대 추위를 견딜 때 사용되는 산양의 최상급 캐시미어를 다루는 브랜드, 브랜드 뜻만 들어도 얼마나 따뜻한 머플러를 만들지 궁금해는 브랜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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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는 무엇?

캐시미어는 코트나, 니트, 머플러등에 사용되는 최상급 천연 섬유로 보온력이 뛰어나고 터치감이 아주 부드러운 고가의 원단을 말합니다. 그중에서도 몽골의 캐시미어는 섬유의 보선, 신이 내려준 최고의 섬유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품질이 뛰어난 원단인데요. 캐시미어는 19 미크론 이하의 섬유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30 미크론이 넘는 섬유가 3% 이상은 들어가면 안 된다고 미국에서 규정하고 있는 원단입니다.

 

하지만 몽골의 캐시미어는 평균 14.5 ~ 16.8 미크론으로 구성되어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캐시 머어로 취급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머플러, 산양자수 금장 캐시미어 머플러 

고비의 가장 기본적인 캐시미어 머플러의 모습입니다. 디자인은 아크네의 머플러와 큰 차이가 없지만 캐시미어 100으로 제작된 머플러기 때문에 터치감이 아주 부드럽고 보온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입니다.

 

컬러웨이는 위 사진 속 모습처럼 총 6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프리 사이즈로 제작된 180 X 30입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 기준 159,000 원이며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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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가장 고가의 머플러 " 리버시블 산양 자수 캐시미어 머플러 " 

리버시블 타입의 디자인으로 두 가지 컬러로 유니크한 코디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머플러입니다. 머플러가 리버시블리아 다소 난해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보면 두 가지의 비슷한 컬러를 앞 뒤에 매칭하여 흔하디 흔한 느낌의 머플러를 센스 있게 재해석했다는 느낌을 받은 실 수 있습니다.

고비 리버시블 산양 자수 캐시미어 머플러의 사이즈는 170 X 30으로 원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현재 고비 홈 공식 홈페이지에서 179,000 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먼지 없는 머플러, 오가닉 시그니처 산양 자수 머플러 

오가닉은 기관지가 약한 분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원단입니다. 먼지 발생이 적어 호흡기와 밀접하게 착용하는 머플러에는 너무나도 필요한 원단인데요. 이번 오가닉 시그니처 산양 자수 머플러는 최상급 캐시미머 원단을 활용하여 오가닉 머플러를 제작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컬러웨이는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모두 포근한 느낌을 주는 컬러로 이런 컬러는 피부톤에 따라 선택을 하시는 것이 어울리는 머플러를 찾는 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겨울에 착용하는 제품이니 만큼 포근한 느낌의 컬러를 잘 표현했죠.

 

현재 오가닉 시그니처 산양 자수 머플러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 품절 상태로 판개 가격은 15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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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고비에서는 정말 다양한 모자, 장갑, 머플러 디자인이 출시되었는데요. 이번에 고비 공식 홈페이지를 쭉 둘러보면서 개인적으로는 아크네 감성보다는 고비가 가격 면에서나 품질 면에서나 훨씬 괜찮은 브랜드로 다시금 볼 수 있었습니다. 올 겨울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고비 머플러가 좋은 선택이 되실 겁니다!